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14년 (21권 3호) |
수록페이지 |
343페이지 / 총 21페이지 |
국문제목 |
조직문화와 조직효과성과의 관계 연구 - 조직수준(Organizational Level)연구: 미 연방정부 FEVS를 중심으로 - |
영문제목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Organizational Level Study: Focused on the U.S. FEV Survey- |
저자 |
유동상 ( Dong Sang Yoo ) , 임정빈 ( Jeong Bin Yim ) |
초록 |
조직문화와 조직효과성과의 관계 연구는 그동안 많은 연구들이 축적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 조직효과성 개념의 포괄성 부족, 조직문화와 조직효과성의 측정수준 그리고 조직문화와 조직효과성과의 관계 분석에서 시차를 고려하지 않은 점 등이그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쟁가치모형을 분석모형으로 활용하였고, 미국 연방정부의 FEV 서베이 자료의 분석을 통해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조직문화의 경우2011년 자료를 통해 조직수준에서 도출하였고, 조직효과성은 2012년 자료를 통해 조직수준에서 도출하여 조직문화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제시하였다. 합의문화, 개발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가 조직효과성의 하위요소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합의문화가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위계문화는 조직몰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직효과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적절한 조직문화의 조성이 중요하다는 것과 기존연구와는 차별적으로 조직수준에서 분석하였고 시차적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와 조직효과성의 관계 연구했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영문초록 |
This paper started from the problems of the previous studie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problems are the inexhaustive concept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dividual unit of analysis |
주요키워드 |
조직문화, 조직효과성, 조직수준,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rganizational unit of analysis, FE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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